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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일드] 내일은 더, 좋은 날이 될 거야 (明日はもっと、いい日になる, 2025)

by sunnyjp 2025.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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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더, 좋은 날이 될 거야 (明日はもっと、いい日になる)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가"

 

 

▶ 주연 : 후쿠하라 하루카(福原 遥), 하야시 켄토(林 遣都)
▶ 원작 : 오리지널 각본
▶ 방영일 : 2025년 8월 23일 (토요일) (NTV '24시간 TV' 스페셜 드라마)

 

 

인트로

 

주인공 나츠이 츠바사(후쿠하라 하루카)는 형사였지만 어느 날 갑자기 아동상담소로 발령받게 된다. 강력범을 상대하던 형사에서 말 못 할 고민을 가진 아이들을 돕는 아동복지사로 일하게 된 츠바사는 처음에는 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러나 베테랑 아동복지사 쿠라타 소스케(하야시 켄토)와 버디를 이루며, 다양한 아이들과 그 부모를 만나고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 나츠이 츠바사 : 후쿠하라 하루카가 연기하는 츠바사는 강한 정의감을 가진 밝고 사랑스러운 인물이다. 아이들의 아픔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때로는 예상치 못한 파문을 일으키기도 한다.

베테랑 아동복지사 쿠라타 소스케 : 하야시 켄토가 연기하는 소스케는 츠바사의 지도 담당으로, 겉으로는 무뚝뚝하고 비꼬는 말을 잘해 붙임성이 없어 보이지만, 냉철한 판단력으로 츠바사를 엄격하게 지도한다.

 

출연자 코멘트

후쿠하라 하루카

출연 소감

- 대본을 읽고 마음이 따뜻해져서 눈물이 날 뻔했다고 밝혔다. 이 따뜻함을 시청자들에게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역할에 대해

- 자신이 연기하는 츠바사는 정의감이 강하고 솔직한 인물이라 그 에너지를 열심히 표현하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월요 드라마 첫 주연

- 어린 시절부터 즐겨 보던 월요 드라마의 주연을 맡게 되어 믿기지 않을 만큼 기쁘다고 말하며, 이제는 자신이 시청자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야시 켄토

출연 소감

- 자신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아이들과 부모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고 했다. 이 드라마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역할에 대해

- 자신이 연기하는 소스케는 직업에 대한 신념을 굽히지 않는 멋진 인물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연기보다는 아동복지사들의 마음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월요 드라마 첫 출연

- 오랜만의 후지TV 드라마 복귀이자 첫 월요 드라마 출연이라 기쁘고, 학창 시절부터 동경해 온 월요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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