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블랙 페앙2(ブラックペアン2, 2024)

2024년 3분기 일본 드라마

 

블랙 페앙 시즌2(ブラックペアン2)

▶ 주연 : 니노미야 카즈나리, 타케우치 료

▶ 원작 : 카이도 타케루 "블레이즈 메스 1990", "스리지에 센터 1991" 블랙 페앙 시리즈

▶ 방영일 : 2024.7.7 ~

 

줄거리

▶ 사람도 돈을 가지고 노는 악마 세계적 천재 외과 의사 아마기 유키히코(니노미야 카즈나리). 호주 골드코스트 하트센터에서 오랜 세월 근무했으며 수술 기술은 천재적이고 심장 관상동맥 우회술의 세계적인 대가. 다이렉트 아나스토모시스라는 손기술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의사이자 적대하는 의사도 매료시키는 인물.

한편, 아마기의 수술을 받으려면 양자택일에서 이겨야하고, 추가로 그 사람의 재산의 절반까지 요구하기 때문에 의사 사이에서는 "데블(악마)"라고 불리고 있다. 토카이 세이치로(니노미야 카즈나리)가 도죠대를 떠난 지 6년. 제 몫의 외과 의사로서 걸음마를 시작한 세라 마사시(타케우치 료마), 병원장이 되어 새로운 계획을 계획하는 사에키 세이고우(우치노 세이요우), 그리고 세계적 천재 외과 의사의 아마기가 가져오는 것은 좋은 것일까 나쁜 것일까, 각자가 가진 의료라는 이름의 욕망이 꿈틀거리고 있다.

 

출연자 코멘트

▶ 니노미야 카즈나리 코멘트

6년 만에 블랙 페앙으로 돌아옵니다.

작년 여름쯤에 이야기가 있었는데 '같은 출연진이 모일 수 있다면'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출연자가 완전히 바뀌는 속편이면 전작을 즐겨준 사람이 즐길 수 없게 된다고 생각했고, 저 역시 아무도 없으면 외롭기 때문에 그 후 바로 제작이 결정되어 확인해 보니 모두 같은 역할인데 저만 다른 역할이었어요(웃음). 그래서 속편이지만 신선함이 엄청 있네요. 시즌 2의 추가 캐스트라는 기분으로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웃음). 하지만 그런 가운데 작품으로서의 통일감은 필요하기 때문에 이야기를 하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속편이지만 전회와 다른 역할 "아마기 유키히코"를 연기하는데 역할에 대해 알려주세요.

전작에서 토카이 선생님과는 달리 좀 더 라이트하다고 할까 팝적인 느낌이 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머리 색도 그렇고요. 시즌 2부터 등장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저는 시즌 2부터 나오는 사람 같습니다(웃음).

 

원작을 포함한 '블랙 페앙' 시리즈의 매력은?

저에게 있어서 가장 큰 매력은 원작자인 카이토 타케루 선생님이 굉장히 상냥하시다는 점. 작품도 훌륭하지만, 선생님의 성품이 저는 매우 좋네요. 그래서 계속 이어갈 수 있고, 선생님이 드라마를 보셨을 때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번 출연진 재집결 했습니다. 오랜만에 모이시니 어떠세요?

대부분의 분들이 지난 6년 동안 다른 현장이나 식사 등에서도 함께 하고, 서로 무엇을 해왔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렇게 속편으로 다시 모일 수 있다는 건 기쁘네요. 촬영 자체는 긴장감이 있고 힘들지만, 현장에서 오프 때는 즐겁게 있고 싶다고 모두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청자에게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6년 만에 블랙 페앙이 시즌2로 돌아옵니다. 전작을 뛰어넘는 조마조마 두근두근도 그렇지만, 전작부터 계속되고 있는 스토리도 있기 때문에 전작을 본 분이나 그렇지 않은 분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U-NEXT에서도 전작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보시면 등장인물의 성장 등도 알 수 있어 블랙 페앙 시리즈의 세계를 보다 진하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되실 때 함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타케우치 료마 코멘트

6년의 세월을 거쳐 이 팀에 돌아오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니노미야 씨를 비롯한 출연자 분들과 연기하는 것이 매우 기대되고 설레고 있습니다. 이번에 세라 마사시를 연기하는데 있어서 도전, 패배, 갈등이 제 주제입니다. 그 무렵은 아직 연수의였던 세라가 발버둥 치면서도 어떻게 진짜 의사가 되어 가는지, 의사로서의 본연의 자세나, 이 세계에는 어떠한 의사가 필요한지를 연기해 가면서 찾아가고 싶습니다! 세라답게 열심히 하겠습니다!